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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의 시청률이 월드컵 여파로 소폭 하락했다.
1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에서 기록한 5.6%의 시청률보다 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 생중계 여파로, ‘아는 형님’은 4월28일 방송 이후 약 두 달 만에 다시 4%대로 떨어진 시청률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코미디언 장도연과 그룹 샤이니 민호와 키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장도연이 서장훈에게 자정 넘어 연락을 받았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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