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남편 조승현은 누구? ‘요식업계 큰손’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시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 조승현 씨 또한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9월 이시영과 백년가약을 맺은 조승현 씨는 20대부터 외식사업에 뛰어들어 ‘영천영화’, ‘팔자막창’ 등을 성공시킨 젊은 CEO로 알려져 있다. 최근 그는 미국 골프웨어 브랜드인 ‘일리악’을 국내에 론칭시키기도 했다.

또한 그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시영과 함께 MBC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지민은 “이시영이 방송 스케줄을 마친 후 귀가할 때 매니저가 아닌 남자친구가 기다리고 있던 장면을 목격했다”며 “유아인을 닮았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시영과 조승현 씨는 지난해 9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