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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北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완전한 비핵화 첫 조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정의용 실장 주재 NSC 상임위 개최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청와대는 24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동향과 후속조치에 대해 논의했다.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상임위원들은 북한의 핵실험장 폐기가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첫 번째 조치임을 평가한다"면서 "상임위원들은 한미 정상회담 후속조치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미정상 간 이뤄진 솔직한 의견 교환을 바탕으로 6월12일로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정부 차원의 다각적 지원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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