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인바디는 유형자산 양수를 위해 247억1900만원을 금융기관으로부터 차입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3.21%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차입은 운용 중인 정기예금 담보로 진행됐으며, 정기예금의 만기가 도래할 때마다 분할 상환돼 2018년 말 이전에 모두 상환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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