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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초도령 도티 누구? 연세대 법학과 출신 유튜버 ‘15억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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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초도령 도티 누구? 연세대 법학과 출신 유튜버 ‘15억 수입’ 유명 유튜버 도티 /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남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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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초통령’으로 불리는 유명 유튜버 도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도티는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는 샌드박스네트워크 대표로 재직 중이다. 도티는 유튜브 팔로워 223만명, 누적 조회수 19억뷰를 자랑하는 스타 유튜버로 ‘2017년 유튜버 광고 수익’ 국내 부문에서 3위를 기록했다.


가장 많은 수익을 거둔 유튜버는 ‘팜팜 토이즈’로 약 31억 6,000만 원으로 1위 기록했으며 뒤를 이어 ‘캐리앤토이즈’가 약 19억 3,000만 원 2위 ‘도티TV’가 약 15억 9,000만 원의 수익을 거둬 3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티는 22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출연해 광고 수입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도티는 “일단 제일 중요한 수입원은 콘텐츠를 업로드하면 5초 후 광고 건너뛰기 이런 게 있다”며 “광고를 건너뛰지 않고 일정시간 이상 시청하면 그 광고 수익을 지급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 외에는 제 채널이 규모도 좀 되고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다보니 아예 광고형 콘텐츠를, 광고주 분들이 연락이 직접 와 그런 걸 제작하기도 한다”며 “전 캐릭터 상품을 많이 출시해서 그런 쪽으로 수입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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