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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리조트 리버코스(파71ㆍ6445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킹스밀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최종일 3언더파를 보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동타(14언더파 199타)를 만들었지만 18번홀(파4)에서 이어진 연장 첫번째 홀에서 파에 그쳐 먼저 탈락했다. 이 대회 2년 연속 준우승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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