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황승언 미모 새삼 화제...네티즌 “여신이 따로 없네”

배우 황승언 / 사진=황승언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황승언이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그의 미모가 새삼 화제다.

황승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승언은 검은색 긴 웨이브 머리를 풀어헤친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그는 연한 화장을 하고 편안한 옷차림으로 사진을 찍어 귀여우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풍겼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숨멎짤을 올리셨네요...저 지금 숨쉬기가 힘들어요~! 내 메인님” “여신이 따로 없구여~~!!!!” “왜 이렇게 이쁜거야...아무렇게나 찍어도 예쁘다니...”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5일 황승언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황승언의 열애설에 대해 “본인 확인 결과 교제 중인 사실이 맞다. 두 사람은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황승언은 2살 연상의 유명 입시학원 원장과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