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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종합건설 그룹 레저시설 이용권 ‘트래블애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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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종합건설 그룹 레저시설 이용권 ‘트래블애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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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종합건설 계열사인 호영레저는 골프, 리조트, 호텔 등 그룹 레저 상품을 통합해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이용권 ‘트래블애디션’을 선보인다.

트래블애디션은 2,000만 원대 예치금으로 서해그룹의 레저 상품을 이용하고, 기간 만료 시 원금 전액을 그대로 돌려받는 구조다. 가입 시 기명 카드, 무기명 카드 1매씩 총 카드 2매가 발급된다.


상품 구성 및 혜택 역시 탄탄하다. 먼저 제주 아덴힐 리조트와 세인트존스 호텔을 일반 가격 대비 합리적인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우선 강원도 내 최대 규모인 1,091실을 갖춘 세인트존스 호텔을 3만5천 원~10만 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글램핑장, 찜질방, 스카이풀, 휘트니스 등 커뮤니티 시설도 무료이용 및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제주도에 위치한 아덴힐 리조트도 마찬가지다. 44~79%까지 할인율이 제공되면서, 인근 지역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제주 아덴힐 골프클럽은 최대 53%, 안성 아덴힐 컨트리클럽은 최대 36%까지 그린피가 할인된다. 기명카드 1장으로 최대 4명까지 팀 할인이 적용되며, 무기명 카드까지 사용 시 최대 8명까지 할인이 적용되는 만큼 더 여유로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캐디피, 카트비 별도)


특히, 트래블애디션은 기간 동안 이용제한이 따로 없으며, 선불카드와는 다른 개념의 상품인 만큼 이용금액에 대한 이용예치금 차감 역시 전혀 없다. 예치금은 서해종합건설에서 예치금반환증서 발급을 통해 재산권 가치를 지니며, 계약 기간이 만료되면 전액 돌려받게 된다.


호영레저 관계자는 “트래블애디션은 골프, 리조트, 호텔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무기명 신개념 이용권으로, 레저 상품을 합리적으로 누릴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진다”라며 “특히, 예치금이 일반 회원권 대비 1/5 가격 수준인 데다, 기간 만료 시 전액 돌려받는 만큼 이용자들의 부담을 대폭 덜어낸 만큼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트래블애디션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205 역삼빌딩 1층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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