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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디알텍, 남북정상회담 후 폭발물 검사기술 수혜 기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디알텍이 3% 가까이 오르고 있다. 남북 정상회담에서 DMZ 중무장 금지 내용이 의제로 거론될 가능성이 제기되며 이 회사의 푹발물 의심 물질 검사 기술이 두각을 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세를 밀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디알텍은 27일 오전 10시46분 현재 는 전 거래일보다 65원(2.68%) 오른 2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알텍은 엑스레이(X-ray) 디텍터를 이용해 폭발물 의심 물질을 검사하는 간접방식 디텍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직접ㆍ간접 방식 디텍터 기술을 동시에 제공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간접방식 디텍터는 폭발물 검사(EOD)를 비롯해 흉부외과, 검진내과, 영상의학과 시장에 높은 영상출력효율(DQE)로 입체적인 영상 표현을 하기에 유리하고 안정성도 뛰어난 기술이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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