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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1033억 규모 압류재산 공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1033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647건을 공매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것들이다. 공매 입찰시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이 매수자에게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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