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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바이어라운지 조성 상생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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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서울시설공단·동대문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단삼자간

동대문 바이어라운지 조성 상생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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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25일 오후 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서울시설공단, 동대문시장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단과 동대문시장 활성화를 위한 바이어라운지 조성 지원 상생협약을 맺었다.

오는 8월 문을 열 동대문시장 바이어라운지는 50평 규모로 DDP패션몰 4층에 자리 잡는다. 해외 바이어에게 동대문패션에 대한 무역상담을 지원 할 수 있도록 패션상품 쇼룸, 물품보관소, 쉼터 등을 갖출 예정이다.


해외 바이어의 패션상품 구매를 돕는 원스톱시스템이 적용되고 동대문시장 특화브랜드의 홍보거점이자 해외바이어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중구는 바이어라운지에 대한 정책지원과 홍보를, 서울시설공단은 시설물 관리를 맡았다. 육성사업단은 바이어라운지 설치와 함께 관리 지원에 나선다.


최창식 중구청장은“동대문시장 상인들의 숙원이던 바이어라운지를 조성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이를 바탕으로 세계적 수준의 한류패션 도매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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