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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컨콜]"새 CEO선임까지 2~3개월 걸려…정치적 외압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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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포스코는 24일 올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2000년 민영화 이후 CEO가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중도사임 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어 내부적으로도 당혹스럽고 투자자들에게도 송구스럽다"며 "권오준 회장 사임건은 정치적 외압은 전혀 없고, 권 회장이 밝힌대로 앞으로의 포스코는 좀 더 젊고 역동적인 CEO가 필요하다는 판단아래 결단을 내린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민영화 이후 전문 경영인 체제에 맞는 지배구조 구축을 위해 노력 중이고 앞으로도 지배구조와 관련해 여러 의견을 수렴해 제도를 보완해나갈 것"이라며 "새 CEO선임과 관련해서는 2~3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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