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GC녹십자는 비타민 '비맥스 시리즈'가 지난해 출시 5년 만에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비맥스 시리즈’는 ▲20~40대 학생과 직장인을 겨냥한 ‘비맥스 액티브’ ▲활성비타민이 고함량으로 함유된 '비맥스 골드' ▲마그네슘 함유로 눈 떨림, 근육경련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비맥스 리퀴드’ ▲50대 이상의 장년층을 겨냥한 ‘비맥스 에이스’ 등 총 4종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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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1포에 1정 들어있는 ‘비맥스 액티브’와 ‘비맥스 골드’, 1박스에 10캡슐 단위로 구성한 ‘비맥스 리퀴드’ 등 소포장 제품을 출시했다. 소포장 제품은 소비자가 원하는 만큼 소량구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비맥스 시리즈는 TV, 라디오 등 대중광고 없이 지난해 출시 5년여만에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 블록버스터 일반의약품으로 등극했다"면서 "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지쳐있는 직장인들의 피로 회복과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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