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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전현무♥한혜진, 대놓고 럽스타그램 “남자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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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전현무♥한혜진, 대놓고 럽스타그램 “남자 있거든”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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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 커플이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진은 같은 소속사 모델들과 함께 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체육대회에 가기 전 자신의 집에서 모델 이현이와 함께 음식을 만들었다. 이현이는 한혜진의 집을 둘러보며 “신혼집이네요. 남자만 있으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남자 있거든”이라며 전현무를 은연중에 말하기도 했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야유를 보냈고, 박나래는 “작은 방에 있는 거 아니냐”며 농담을 던졌다. 그러자 전현무는 “건넛방에서 이러고 있었다”며 입을 막고 있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나래는 최근 전현무와 한혜진이 SNS 활동이 없는 점을 지적하며 “혹시 우리 몰래 비밀계정이 있는 것 아니냐. ‘럽스타그램’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이제 나이가 마흔둘인데 무슨 비밀 계정이냐”고 말하자 박나래는 “젊은 사람들이 하는 것 다 따라 하더니. 107일이라고 107원 달라고 하지 않았냐”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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