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해피콜은 주부 고객들과의 소통의 장을 위한 공식 서포터즈 '해피맘대로'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2기 발대식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델리스 파티 앤 케이터링'에서 초보맘, 프로맘, 워킹맘을 각각 초청해 맞춤 발대식을 열었다. 각 20명으로 총 60명이 해피맘대로에 최종 선발됐다.
발대식에 참석한 서포터즈들은 해피맘대로 활동을 안내 받고 해피콜 대표 제품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주부 유형에 맞게 '시부모님 생일상 음식', '세계 이색 음식', '쉽고 오래 먹을 수 있는 음식' 조리 시연도 진행했다.
해피맘대로 서포터즈들은 올해 연말까지 활동한다.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Z', 다용도 튀김기 '바삭' 등 해피콜의 제품을 직접 활용해 요리를 만들어 보고 쿠킹 클래스, 컬처 클래스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해피콜 관계자는 "주부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 2기는 지난해 45명 보다 규모를 더 늘려 선발했다"며 "해피콜에 큰 관심을 가져주는 서포터즈를 중심으로 고객의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소통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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