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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여자오픈 "강풍으로 2라운드 취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롯데렌터카여자오픈 "강풍으로 2라운드 취소" 롯데스카이힐골프장 9번홀 그린. 사진=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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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렌터카여자오픈(총상금 6억원) 2라운드가 강풍으로 취소됐다.
6일 제주도 서귀포 롯데스카이힐골프장 스카이ㆍ오션코스(파72ㆍ6220야드)에는 초속 15m의 강풍이 불었다. 경기위원회는 당초 오전 7시 출발 예정인 경기 시작 시간을 30분씩 뒤로 미루다가 12시께 결국 취소를 결정했다. 대회는 4라운드 72홀에서 3라운드 54홀 경기로 축소됐다. 최진하 경기위원장은 "사람이 서 있지 못할 만큼 바람이 강했다"며 "7일 오전 7시에 2라운드를 다시 시작한다"고 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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