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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남여주 물류단지 입주…"판유리 공급거점 확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KCC, 남여주 물류단지 입주…"판유리 공급거점 확대" KCC와 여주시 관계자들이 남여주 물류단지 내 시설용지에 대한 사전입주계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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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CC는 경기도 여주시와 남여주 물류단지 내 시설용지에 대한 사전입주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남여주 물류단지는 여주시 연라동 659-1 일원에 20만7399㎡ 규모로 조성된다. 2020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KCC는 컨소시엄을 통해 전체 부지 가운데 물류시설용지 15만3041㎡에 대한 사전입주계약을 체결했다. KCC컨소시엄은 KCC와 중소기업 6개로 구성된 남여주 물류단지 공동입주 협약체다.


KCC 관계자는 "여주시의 공개모집에 KCC컨소시엄으로 입주제안서를 제출하고 평가위원회 평가 등을 거쳐 사전 입주기업체로 최종 선정됐다"며 "남여주 물류단지 입주를 통해 판유리 공급을 위한 거점 기반을 확대함으로써 더욱 안정적인 물류 체계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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