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베를린필 12첼리스트' 내한 공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베를린필 12첼리스트' 내한 공연
AD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베를린 필하모닉의 첼리스트 12명으로 구성된 '베를린필 12첼리스트'가 오는 6월 27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 1972년 결성 이후 현재까지 활동해오고 있다.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베를린 필하모닉을 이끌던 시절 율리우스 클렝겔이 작곡한 '12대의 첼로를 위한 찬가' 녹음을 계기로 결성됐다. 2년 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에서 열린 공연에서 언론과 관객에게 호평받았다. 이들은 독일의 권위 있는 음악상인 '에코 클래식상'에서 2001년과 2005년 수상에 이어 작년에도 '경계 없는 클래식 상'(Classical without Borders)을 받았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