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방송화면 캡쳐
그룹 레드벨벳이 북한 평양에서 공연을 마치고 귀국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멤버 아이린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4년 10월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아이린은 “대구 얼짱 출신이다. 얼굴 보기 투어도 있었다고 들었다”는 MC 들의 말에 “그 정도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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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MC 데프콘이 “이런 것은 자랑해야 한다”고 말하자 아이린은 “남학생들이 창문에 매달려 내 얼굴을 보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멤버 조이를 제외한 레드벨벳은 지난 1일 오후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2018 남북 평화협력 기원 평양 공연-봄이 온다’에 참석해 ‘빨간맛’, ‘배드보이’를 불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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