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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기업·제조업 체감경기 8분기만에 악화…예상치 밑돌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일본 대기업·제조업체들의 체감경기가 8분기만에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은행은 기업의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1분기 대기업·제조업 단기 업황판단지수(DI)가 전분기 대비 2포인트 하락한 플러스 2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니혼게이자이 QUICK 예상치(25)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업황판단지수는 체감경기가 좋다고 응답한 기업 비율에서 나쁘다고 응답한 기업의 비율을 뺀 값이다. 마이너스면 체감경기가 좋지 않다는 의미다.


대형 제조업체들의 2분기 업황판단지수는 플러스 20으로 이번 분기보다 악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시장 전망치는 플러스 22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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