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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기준금리 6.5%로 인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브라질 중앙은행은 21일(현지시간) 통화정책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6.75%에서 6.5%로 0.25%포인트 내렸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는 1996년 도입 이래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12차례 연속 인하다.


이는 물가상승률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물가상승률은 2.95%로 1998년의 1.65% 이후 가장 낮았다. 브라질은 물가상승률을 3~6% 범위에서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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