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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 "북미정상회담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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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9일(현지시간) 다가오는 최초의 북미 정상회담을 환영하고, 회담 개최 합의에 고무됐다고 밝혔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이날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5월까지 정상회담을 열겠다는 미국과 북한의 합의 발표에 고무됐다"면서 "그는 모든 관련된 지도자들의 리더십과 비전을 칭찬하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 준수와 일치하는 한반도의 평화적 비핵화를 위한 모든 노력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에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 대북 특별사절단을 만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만나기를 바란다고 전하자, 그 자리에서 즉각 만나겠다고 밝혔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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