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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남북경협株, 장초반 동반 급등세…지정학적 리스크 해소 움직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전날 비교적 약세를 보였던 남북경협주들이 장 초반 대거 급등하고 있다. 북미관계 개선 등 가능성 등이 제기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소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는 덕분으로 풀이된다.


9일 오전 9시13분 현재 선도전기(18.71%), 제이에스티나(15.17%), 이화전기(11.70%), 제룡전기(11.47%), 신원(8.81%), 좋은사람들(6.17%) 등이 크게 오르고 있다.

미국 방송 CNN은 전날(현지 시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북미회담을 위한 방북 초청장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또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은 오는 12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북한에 관한 내용을 브리핑할 예정이라고 주요외신이 전날 보도했다.

한편 현재 미국 특사로 백악관을 방문 중인 정의용 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은 이날 오전 9시(한국 시간) 트럼프 대통령과의 면담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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