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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혁신교육감 시민경선…이정선, 정희곤, 최영태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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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연대 추진위에 이름 안올려…장휘국 교육감 불참할 듯

광주혁신교육감 시민경선…이정선, 정희곤, 최영태 '3파전' 왼쪽부터 이정선 전총장, 정희곤 전위원장, 최영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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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완수 기자] 광주 혁신교육감 후보 등록 마감이 오는 12일로 다가온 가운데 이정선 전 광주교육대 총장과 정희곤 전 광주시의회 교육위원장에 이어 최영태 전남대 사학과 교수가 광주혁신교육감 시민경선에 참여키로 결정했다.

8일 이정선 전총장, 정희곤 전위원장, 최영태 교수는 광주혁신교육감 시민경선추진위원회에서 요구하는 교육혁신 의제에 대한 답변 등 제출서류 준비에 바쁜 모양새로 12일 오전 후보 등록 후 기자회견 등을 통해 경선 참여와 교육감 출마에 따른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광주혁신교육감 시민경선이 추진되는 것은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일이다”면서 “시민사회와 논의를 거쳐 조만간 참여여부를 결정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에 광주지역 28개 시민교육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광주혁신교육감 시민경선 추진위에 장휘국 교육감에 우호적으로 알려진 진보연대 등은 이름을 안올려 장휘국 교육감은 시민경선에 불참할 거라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특히 광주혁신교육감 후보로 등록해 시민경선 승복 서류에 서명해야 할 장휘국 교육감이 탈락을 무릅쓸지 모를 경선 참여에 지지자들도 만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경실련과 광주YMCA, 광주 흥사단, 참교육학부모회 광주지부, 광주교육정책연대 등 광주지역 28개 시민교육단체가 참여하고 광주 혁신교육감 시민경선 추진위원회는 지난달 22일 시민경선의 일정과 방식, 후보 자격 기준 등을 결정하고 5명의 공동 추진위원장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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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위원장은 기경자 광주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김동수 광주복지연대 상임대표, 노희정 광주경실련 정책위원장, 이민철 광주교육정책연대 집행위원장, 임진희 참교육학부모회 광주지부장 등 5명이다.


광주혁신교육감 추진위 관계자는 “12일까지는 복수의 후보자가 등록해 반드시 시민경선이 이뤄질 것이다”며 “시민선거인단 투표 등을 통해 선출된 출마자가 아무래도 6·13광주시교육감 선거에서 정통성을 인정받지 않겠냐”고 말했다.




이완수 기자 700news@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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