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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가 26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설 점검을 목적으로 개성공단 방북 승인을 촉구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다섯 번째 방북 신청이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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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8.02.26 11:17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가 26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설 점검을 목적으로 개성공단 방북 승인을 촉구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다섯 번째 방북 신청이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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