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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마스코트 '수호랑'을 연출하며 올림픽의 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25일 저녁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이 진행되는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는 300대의 인텔 슈팅스타 드론이 상공에서 '수호랑'과 선수들에게 보내는 '하트'를 만들어내며 관중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9일 개막식에서 '오륜기'를 연출한 드론쇼가 미리 촬영한 녹화 영상을 이용했다면, 이날 드론쇼는 생중계로 진행돼 큰 관심을 모았다.
박기호 기자 rlgh9586@asiae.co.kr
영상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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