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쌍용차, 부산정비사업소 신규 개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5초

연간 2만여 대 정비능력 보유, 최고 수준의 설비 갖춘 지역 거점 정비사업소
뛰어난 정비능력과 편의시설 갖춘 부산정비사업소를 통해 고객 접점 및 거점인프라 확보

쌍용차, 부산정비사업소 신규 개소
AD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쌍용자동차가 고객 서비스 강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부산정비사업소를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연 부산정비사업소는 총면적 2353㎡(713평)에 4층 규모로 24개 스톨(Stall: 정비가동능력)을 갖추고 있다. 연간 2만여 대의 정비가 가능하며 우수한 정비인력과 판금·도장을 비롯해 다양한 정비가 가능한 최고 수준의 설비를 갖추고 있다.


총 30여 명의 정비인력을 확보해 신속한 정비가 가능하며 일반수리와 보증 및 사고수리 이외에도 다양한 쌍용차 모델들의 부품도 판매한다. 또한 대기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고객휴게실뿐만 아니라 인터넷룸 및 카페도 마련돼 있다. 사상구에 위치한 부산정비사업소는 기존의 해운대, 동래 정비사업소와 함께 부산 지역 고객 접근성을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쌍용차는 전국에 45개의 정비사업소와 21개의 정비센터 및 지정정비공장, 272개의 서비스프라자 등 총 338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보·운영하게 되었다.


쌍용차 관계자는 “부산정비사업소는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서비스 인력과 최신 설비로 신속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쌍용차는 고객서비스 만족도(CSI) 1위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 향상과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