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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임효준(왼쪽)과 황대헌이 22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500m 준결승에서 1,2위로 나란히 결승선을 통과한 뒤 기뻐하고 있다./강릉=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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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8.02.22 20:13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효준(왼쪽)과 황대헌이 22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500m 준결승에서 1,2위로 나란히 결승선을 통과한 뒤 기뻐하고 있다./강릉=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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