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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방카는 오는 23일 오후 4시30분께 대한항공 KE094편으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한다.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에 맞춰 미국 대표단의 단장 자격으로 한국을 찾는다.
역대 최고의 권력을 쥔 ‘퍼스트 도터’의 방한으로 국빈급 예우가 주어질 예정이다. 이방카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주최하는 청와대 만찬에 참석하며 24일과 25일에는 평창올림픽 경기 관람과 선수단 격려, 폐회식 참석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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