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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국제 ICT 어워드 최우수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가 19일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열리는 세계정보기술회의(WCIT)에서 글로벌 정보통신기술 엑설런스 어워드(Global ICT Excellence Awards)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세계적으로 정보통신기술을 가장 잘 활용해 혁신적인 서비스 성과를 달성한 기관에게 수여된다. NTIS는 국가 연구개발 정보와 함께 논문, 특허, 정책·기술동향 등 약 1억2000만 건의 다양한 과학기술 지식정보를 연구자와 국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 제공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NTIS 기술과 노하우를 개발도상국에 전수해 세계 IT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탁월한 성과로 인정 받아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이태희 과기정통부 성과평가정책국장은 "NTIS의 우수한 기술 전파에 계속 힘써 국가 과학기술의 위상을 제고하고 사회적 기여에도 앞장서겠다"고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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