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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한 노선영이 12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1500m 경기를 마친 뒤 숨을 고르고 있다./강릉=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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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8.02.12 22:30
우여곡절 끝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한 노선영이 12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1500m 경기를 마친 뒤 숨을 고르고 있다./강릉=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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