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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신동빈·안종범 선고공판을 하루 앞둔 12일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 제1호 법정에서 한 시민이 방청 응모권을 들어보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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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8.02.12 11:45
최순실·신동빈·안종범 선고공판을 하루 앞둔 12일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 제1호 법정에서 한 시민이 방청 응모권을 들어보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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