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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최수종-하희라, 라오스 은혼 여행서…하희라 “아 진짜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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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최수종-하희라, 라오스 은혼 여행서…하희라 “아 진짜 미쳐!”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사진=SBS '동상이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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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최수종-하희라 커플이 설전을 벌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결혼 25주년 라오스 은혼 여행기가 그려진다.


라오스에 도착한 두 사람은 5시간이나 비포장도로를 달려 호텔에 도착했다. 하지만 최수종은 도착하자마자 짐정리를 시작했다. 이에 휴식이 필요했던 하희라는 “내일 하면 안 돼?”라고 말했고 그럼에도 계속 짐 정리를 하는 최수종의 모습에 “아 진짜 미쳐”라며 화를 삭였다.

심지어 최수종은 새벽 5시에 욕실에 들어가 하희라의 옷을 빨았다. 최수종의 모습에 출연자들은 경악했고 MC 서장훈마저도 “제가 다른 건 다 찬성하는데, 저는 새벽 5시에 빨래는 안 하거든요”라며 거들었다.


다음날, 최수종-하희라는 액티비티를 즐기러 이동하던 중 오토바이 대여 매장을 발견했다. 최수종은 매장 앞을 서성이며 오토바이를 타고 싶다고 액션을 취했고 하희라는 “절대 안 된다”며 설전을 벌였다.


한편, 이날 하희라의 바람대로 짚라인을 타러 간 최수종은 고소공포증으로 인해 짚라인을 타는 내내 소리를 질렀다는 후문이다.




이지원 기자 rangrang9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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