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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브렉시트 이래 최대 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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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브렉시트 이래 최대 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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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 매도에 4% 넘게 폭락했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국민 투표가 있었던 2016년 6월23일 이후 처음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41.25포인트(4.59%) 내린 858.22로 장을 마쳤다.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외국인이 2255억원어치 팔아치웠다. 기관도 231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2567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대부분이 하락했다. 셀트리온 3형제는 5% 넘게 빠졌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은 각각 5.11%, 5.75%, 5.92% 내렸다. 바이로메드와 펄어비스는 14.73%, 10.16% 빠졌다.


이날 1084종목은 하락했고, 137종목은 상승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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