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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오늘 가상통화 대책 발표 계획 없다…국무조정실이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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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오늘 가상통화 대책 발표 계획 없다…국무조정실이 중심"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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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기획재정부는 31일 가상통화(가상화폐)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기재부 측은 이날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가상통화 규제에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대해 정부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는 일부 보도와 관련, "금일 정부는 가상통화 대책 발표를 당초부터 계획한 적이 없고, 발표할 계획도 없다"고 말했다.


또한 "가상통화 관련 정책은 국무조정실이 범정부 TF를 운영해 조정·추진 중"이라며 "국민청원 관련해서도 현재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관계부처간 협의·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일자리 창출, 소득주도·혁신 성장 등에 관해 기재부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세종=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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