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엑소/사진=스포츠투데이
25일 오후 7시 ‘제27회 하이원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고척돔에서 개최된다.
4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던 유력한 대상 후보 ‘엑소(EXO)’의 불참이 알려진 가운데 대상 트로피를 가져갈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8월 데뷔한 ‘워너원’은 ‘MAMA', 'AAA' 등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쓴 바 있다. 최근에는 용산 최고급 아파트로 숙소를 이전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어 수상의 영광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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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2018 골드디스크'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대상의 자리에 오른 ‘방탄소년단’의 수상 여부도 기대를 모은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톱 아이돌로 이 기세를 몰아 대상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한편 본상은 12개 팀에게 주어지며, 수상팀은 디지털 음원 및 음반 판매량, 모바일 투표 결과,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이뤄진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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