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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11일 '11시 콘서트' 첫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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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예술의전당 인기 프로그램인 '11시 콘서트'의 올해 첫 공연이 오는 11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11시 콘서트'는 매달 다른 클래식 테마로 기획되는 프로그램이다. 낮 시간대 관객들, 해설이 있는 친절한 음악회를 원했던 관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매달 둘째 주 목요일에 열린다.

올해도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해설자로 나선다. '해피 뉴 이어'라는 부제 아래 열리는 이번 공연의 지휘와 연주는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 장윤성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각각 맡는다.


모차르트 교향곡 제41번 '주피터'의 1악장, 모차르트의 플루트 협주곡 제2번(협연 김수연), 제임스 무디의 톨레도-스페인 환상곡, 영화 '러브 스토리'의 메인 테마곡,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 등이 연주된다.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3층석 티켓 가격을 종전 2만원에서 1만5000원으로 낮췄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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