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트와이스 ‘하트셰이커’ 1위 기록 ‘6연속 트리플 크라운’ 달성

트와이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서지경 기자] SBS 음악방송 ‘인기가요’에서 그룹 트와이스가 ‘Heart Shaker(하트셰이커)’로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해 ‘6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트와이스의 신곡 ‘Heart Shaker’는 1위 후보였던 그룹 엑소의 신곡 ‘Universe’와 딘의 신곡 ‘instagram’을 제치고 1위를 기록해 트와이스는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1위(트리플 크라운)를 차지했다.

또한, 트와이스의 ‘Heart Shaker’는 지상파 3사 ‘뮤직뱅크’와 ‘쇼! 음악중심’은 물론, 케이블 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8관왕을 기록했다.

특히, 트와이스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던 ‘(Cheer Up)치어 업’, ‘TT’, ‘KNOCK KNOCK’, ‘Signal(시그널)’, ‘Likely(라이키)’를 이어 이번 신곡인 ‘Heart Shaker’가 트리플 크라운에 성공하면서 ‘6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유,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소연X박재정, N2IT, 크리샤 츄, 더보이즈, 플래쉬, BLK, 한희준, 해아, 버스터즈, CANDO, TRCNG, 모모랜드, 엔플라잉 등이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