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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지, 자회사 넥스코인 설립 위해 20억원 출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2초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넥스지는 금융서비스·핀테크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 넥스코인 신규 설립을 위해 20억원 출자를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넥스지는 20억원을 출자해 넥스코인 주식 400만주 전량을 취득하며 지분율은 100%다.


회사 측은 설립 목적을 "블록체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 및 핀테크 솔루션 사업 활성화를 통한 매출 확대"라고 설명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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