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금천구, 식품안전 및 위생분야 최우수구 선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지난해 우수구 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구 수상...식품안전추진 사업비 3000만원 지원 받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지난 해 12월26일 서울시가 주관한 ‘2017 식품안전 및 위생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구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위생관리 ▲식중독예방 ▲어린이 식품 ▲친절행정 등 총 10개 분야 32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이에 구는 식품안전 환경 조성 및 구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음식점에 특화된 정리수납 전문가를 양성해 조리장 위생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일제점검을 통해 건전한 유통환경 정착을 도모하는 등 건강한 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해왔다.

금천구, 식품안전 및 위생분야 최우수구 선정
AD


이렇게 지난 2년간 추진해 온 사업실적을 높이 평가 받아 서울시에서 자치구 위생행정 민원 방문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위생분야 서비스 시민 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만족도 5위를 기록하기도 해 더욱 의미가 컸다.


또, 수상의 영예와 더불어 식품안전추진 사업비 3000만원을 지원 받는다.


구는 지난해 식품안전 및 위생분야 종합평가에서는 ‘우수구’를 수상한 바 있다.


문명하 식품관리팀장은 “지난해 종합 평과 수상과 올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구로 선정된 이후 연이은 쾌거”라며 “앞으로 구민들이 먹을거리에서 만큼은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신뢰받는 식품위생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