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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긋 출판사 측 “박나래 건강 문제로 사인회 취소, 다시 일정 공지하겠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싱긋 출판사 측 “박나래 건강 문제로 사인회 취소, 다시 일정 공지하겠다” 박나래는 '웰컴 나래바!'의 출판사인 싱긋출판사의 공지를 통해 자신의 입원 소식을 알리며 오늘(24일) 오후 3시에 있을 영등포 타임스퀘어 교보문고에서 진행예정이던 사인회도 취소됐음을 전했다.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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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나래가 23일 병원에 긴급 입원하며 사인회를 취소했다.

23일 싱긋 출판사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나래의 사인회가 취소되었음을 공지했다.


이날 싱긋 출판사는 “12월 24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교보문고 예정된 박나래 저자의 사인회를 취소합니다”라며 “박나래씨가 건강 문제로 서울 소재 병원에 긴급 입원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건강 회복하는 대로 다시 일정을 공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박나래는 지난 22일 출간된 자신의 첫 번째 에세이 ‘웰컴 나래바!’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24일) 오후 3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교보문고에서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웰컴 나래바!’에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됐던 핫 플레이스 나래바(Bar)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단골은 누구인지, 어떤 음식을 먹으며 즐기는지와 주요 요리 레시피, 연애 기술 같은 특급 정보들로 꾹꾹 채워져 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4월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목 수술로 당일 입원했던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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