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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라이프, IPO 위해 한투와 주관사 계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화합물반도체 패키지(Package) 제조업체인 메탈라이프가 한국투자증권과 IPO 상장을 위한 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상장준비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메탈라이프는 국내 및 해외에 화합물 반도체용 패키지를 공급하는 제조 업체다. RF 트랜지스터와 광(Optic)모듈, 레이저 모듈 시장을 주요 타겟으로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적외선 센서 시장에 진출하여 군수 및 센서 시장으로 사업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메탈라이프 관계자는 “RF 트랜지스터 시장의 국내 제일의 고객인 RFHIC와의 M&A로 5G시대에 대응한 부품 및 소재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행중인 5G용 RF FEM(Front-End Module)과 광(Optic) OSA(Optical Sub-assembly) 패키지의 개발이 완료되면 다가오는 5G의 시대에 매출이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며 '군수 및 센서 시장으로의 사업영역 확대로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사업구조를 확보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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