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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보성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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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신경환)은 지난 12일 벌교읍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감시단 회원과 벌교지구대 등 3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청소년의 탈선을 예방하고 유해환경 감시 및 청소년을 보호하는 시간이 됐다.


청소년들의 비행?탈선을 조장할 우려가 있는 유해환경 업소를 대상으로 술과 담배 판매행위를 금지할 것을 안내했다.


또한, 청소년 출입이 많은 노래연습장, PC방, 오락실 등에 10시 이후 청소년 출입시간 제한 및 청소년 고용금지에 대해 집중 홍보활동을 펼쳤다.


신경환 단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및 보호의식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예방 캠페인을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nogary8410@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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