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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비트코인 투기성 매우 높아" 경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김희욱 전문위원]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비트코인에 대해 경고의 목소리를 높였다.


13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종료후 옐런 의장은 자신의 임기 마지막 공식 기자회견에서 "비트코인은 안정적인 가치저장 수단이 아니며 매우 투기적인 자산"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연방준비제도는 비트코인에 대해 감시감독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 발언은 글로벌 기축통화국인 미국의 중앙은행을 대표해 사실 상 비트코인을 합법적인 자산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희욱 전문위원 fancym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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