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팬들이 지적한 레드벨벳 '초미니 의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레드벨벳의 팬들이 무대 의상을 지적했다.

최근 레드벨벳은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레드벨벳은 정규 2팁 타이틀곡 '피카부' 무대를 소화했다.

이날 멤버 대부분이 짧은 원피스와 치마를 입고 무대에 오른 레드벨벳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일부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해상 사진을 캡처해 게재하며 짧은 치마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남겼다.

우려를 나타낸 팬들의 의견은 레드벨벳의 안무가 격하게 움직이는 동작이 다수 포함되어있는데 멤버들의 의상이 지나치게 짧아 속바지가 드러나 보인다는 것으로, 음악 방송의 특성상 카메라 앵글이 이리저리 움직이다 다리 아래와 같은 민망한 각도에서 화면이 고정되는 민망한 상황이 발생하는것.

이에 해당 팬들은 레드벨벳의 무대 의상 논란이 처음이 아님을 주장하며 가수가 퍼포먼스에 집중 할수있도록 무대의상을 수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