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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기업협의회 초대 회장을 맡게 된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가 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한-러 기업협의회 출범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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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7.12.07 15:03
한-러 기업협의회 초대 회장을 맡게 된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가 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한-러 기업협의회 출범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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