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아이돌’ 가수 비가 정형돈과 함께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신곡 홍보를 못했다며 “신곡 홍보가 간절하다”고 말했다.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신곡 ‘깡’을 발표한 가수 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비는 오프닝부터 신곡을 홍보하기 시작했다. 이에 MC들은 ‘천천히 해도 된다’며 비를 말렸다.
그러자 비는 앞서 JTBC ‘뭉쳐야뜬다’에 정형돈과 함께 출연한 사실을 이야기하며 “얼마 전에 형돈이 형이 하는 프로그램에 나갔다가 많이 데였다. 앨범 이야기를 단 한 번도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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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정말 영혼까지 탈탈 털렸다”며 “거기서는 가족 이야기만 계속 물어보더라”고 덧붙여 MC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비는 ‘라송’ 이후 3년 11개월만에 새 미니앨범 ‘마이 라이프 애(MY LIFE 愛)’로 컴백했다. 비는 타이틀곡 ‘깡’으로 활동 중이며 조현아와의 듀엣곡인 선공개곡 ‘오늘 헤어져’ 또한 팬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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