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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지원체계 재정립 토대 마련…'혁신방향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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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예술지원체계를 재정립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오는 7일 오후 2시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수립 특별전담팀(TF)이 참여하는 '예술지원체계 혁신방향 토론회'다. 이원재 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 소장이 블랙리스트 사태를 야기한 예술지원체계의 현실과 혁신방향을, 최도인 메타기획컨설팅 본부장이 예술지원체계 재구성 방향과 예술지원기관의 혁신 의제를 발표한다. 이규석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본부장은 예술 현장, 지역 등 다양한 대상과의 협치 방향을 제시한다. 토론에는 박소현 서울과학기술대학 교수, 손경년 부천문화재단 대표, 염신규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소장, 이동민 적폐청산과 문화민주주의를 위한 문화예술대책위원회 공동운영위원장 등이 참여한다. 문체부는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새 정부 예술정책을 수립해 내년 3월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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