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 슈스케 오디션 시절부터 지금까지…'청초'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 가수 민서의 변천사가 화제다.

3일 SBS ‘인기가요’에서 ‘좋아’로 1위를 차지한 민서는 과거 Mnet ‘슈퍼스타K7’ 출신으로 현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가수이다.

‘슈스케7’ 출연 당시 민서는 보이쉬한 짧은 헤어스타일에 청순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재 역시 과거처럼 청순하면서도 신비한 미모를 유지 중이다. 특히 한층 더 투명해진 분위기에 시선이 쏠린다.

한편 민서는 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레드벨벳 ‘피카부’, 멜로망스 ‘선물’을 제치고 ‘좋아’로 1위를 수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