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인기 아이돌 사진이 담긴 캐시비 교통카드 시리즈를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은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인기 아이돌 가수 사진이 새겨진 '아이돌 캐시비 교통카드 시리즈'를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돌 캐시비 교통카드는 인기 아티스트 동방신기 캐시비 교통카드다. 총 4가지 버전으로 출시하며 3만개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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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동방신기 캐시비 교통카드를 시작으로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등 SM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인기 아이돌의 사진을 담은 다양한 캐시비 교통카드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 아이돌 캐시비 교통카드로 세븐일레븐에서 상품 결제 시 결제금액의 0.5%를 엘포인트(L.POINT)로 적립 가능하다. 교통카드 기능 외에 10만여개의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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